LA 10지구 사무실 이벳 김 보좌관 영입
LA한인타운을 포함하는 10지구 사무실이 이벳 김(Evette Kim·한국명 김민선.사진) 한인 보좌관을 지난 1일 영입했다. 김 보좌관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앤서니 포탄티노가주 상원 25지구 의원의 보좌관으로도 일한 바 있다. 또 LA시 선거관리국에서 한국어 아웃리치 전문가로도 활동했다. 한국에서 태어난 그는 2005년 오렌지카운티 풀러턴으로 가족들과 이민 왔으며 서니힐스 고교를 거친 뒤 채프만 대학교에서 정치학과 평화학을 복수전공을 했다. 대학교 3학년 때인 지난 2014년에 미군에 지원해 현재도 여군으로 일하고 있다. 원용석 기자사무실 보좌관 보좌관 영입 10지구 사무실 한인 보좌관